인터넷의 개념과 작동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인터넷이란?
inter(~간의) 와 ‘net(네크워크)’ 의 합성어로 네트워크간의 를 말하며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연결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인터넷읜 네트워크간의 연결,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하나의 네트워크를 한 대의 컴퓨터로 생각한다면 컴퓨터간의 연결을 인터넷이라고 좁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란?
여러 노드들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선(케이블) 또는 무선(Wi-Fi 등)으로 연결된 디지털 전기 통신망입니다.
전기통신망에서 노드(node)는 재분배 지점 또는 통신 종단점이다.
즉, 네트워크의 기본요소인 지역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와 그 안에 속한 장비들을 통틀어 하나의 노드라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단순 네트워크
두 개의 노드가 통신이 필요할 때, 우리는 하나의 유,무선 연결이 필효합니다. 
그렇다면 노드가 10대로 늘어난다면 어떨까요?
10개의 노드가 서로 모두 연결되기 위해서는 각 노드당 9개의 케이블이 필요해집니다. 
노드가 늘어날 수록 모든 노드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케이블이 필요해집니다.
따라서, 특정 노드가 보낸 메세지를 특정 노드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라우터를 도입합니다.
즉, 모든 노드의 메세지를 받으며 특정 노드로 전달하고 도착했는 지 확인해줍니다. 
여기서 예상해볼 수 있듯이 단일 라우터의 한계는 금방 찾아옵니다.
따라서, 라우터의 개수를 늘려 라우터끼리 연결하는 방식으로 무한히 확장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다면 물리적으로 먼 거리의 연결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할 때 이미 셰계 어느곳과도 연결된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화기 기반의 시설입니다.
따라서, 노드와 연결된 네트워크를 전화 시설과 연결하기 위한 모뎀을 도입합니다.
모뎀은 라우터와 비슷하게 네트워크와 전화 시설간의 정보 교환을 서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모뎀으로 바뀐 우리 네트워크(지역 네트워크)의 정보를 전 세계의 네트워크로 보내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Internet Service Provider) 즉, ISP에 연결합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nternet service provider; ISP)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주체를 말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대한민국의 ISP : SK텔레콤, KT, LG U+ 등
ISP는 서로 다른 ISP의 라우터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메세지는 ISP 간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원하는 특정 네트워크의 노드로 보내집니다.
즉, 인터넷은 이러한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로 동작합니다.